황바울 "간미연,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다"

입력 2019-09-09 16:40   수정 2019-09-09 16:41


황바울과 간미연의 결혼 발표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한 인터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 2월 방송된 tbsTV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서는 연극 '택시 안에서' 주연 배우인 간미연, 황바울은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간미연은 황바울에 대해 "감정을 끌어주는 사람"이라고 칭했고, 황바울은 "깔끔하게 연기하는 배우"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바울은 간미연에 대해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미연은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해 "2013년에 대학로 무대를 처음 경험했다"며 "작년부터 뮤지컬도 했다"면서 차근차근 연기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극장에서 연기를 할 때)소소하게 간미연스러운 부분을 봐주신다"며 "그래서 더 편하게 봐주실 수 있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간미연에 대해 황바울은 "무대 위에서 솔직하다"며 "상대 배우로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한다. 집중하는 것도 그렇고 표현하는 것도 좋다"고 칭찬했다.

또 "연기를 하면서 서로 고민을 토로한다"며 "저는 성격대로 하면 될 거 같다고 한다"면서 돈독한 관계를 내비쳤다.

간미연은 황바울보다 3살 연상이다. 하지만 극중에서는 황바울이 '오빠'로 등장한다.

간미연은 "(황바울이)오빠로 나오고, 저도 20대 후반이라는 설정이라 일부러 어리게 하는게 어려웠다"며 "애교도 많아야 하고"라고 연기의 어려움을 전하자, 황바울은 "평소에 애교 많잖아"라며 숨겨진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또 진행자가 "극의 클라이맥스 대사인 '당신은 여전히 여전히 아름답다'는 말을 저렇게 달달한 (황바울의) 목소리로 들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하자, 간미연은 당황하며 "저요? 네.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간미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9일 "간미연이 황바울과 오는 11월 9일 서울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 '머리하는 날', '야야야', '킬러', '겟업(Get up)'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 등에 출연했다.

황바울은 2006년 그룹 프리즈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EBS '생방송 톡!톡!보니하니' 등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끼를 선보여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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